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도 눈물도 없는 용사 (문단 편집) == 줄거리 == >'''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주인공 한제우는 가상현실 게임 '인류의 수호자'를 플레이 하는 프로게이머이다.[* 주인공이 사는 세계의 배경은 미래의 지구 같으며 나노 머신을 뇌에 주입함으로써 정말로 진짜같은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주인공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가상현실 속에서 '''100년'''을 보냈는데도 정신이 멀쩡한 것이 이 때문.] 인류의 수호자는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수많은 폐인을 양성해낸 대작이다. 게임의 스토리는 몰락해가는 제국을 노리는 마왕들과 싸워 인류를 수호한다는 내용이다. 혀를 내두를 난이도이지만 가장 완벽한 가상현실 게임이란 찬사를 받으며 전세계에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인류의 수호자에는 탁월한 게임성만큼이나 악명 높은 점이 있었다. 바로 지금까지 누구도 해피엔딩을 본 사람이 없었다는 것. 현재 전세계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언제쯤 돼야 해피엔딩을 보는 게이머가 나올까이다.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후보가 여럿이었는데, 그중 가장 강력한 후보가 바로 주인공인 한제우다. 대한민국의 22살 게이머인 한제우가 이 게임의 세계 랭킹 1위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따로 플레이어들끼리 대결하는 게 아닌지라 게임 속에서 업적 점수로 랭킹이 집계된다. 한제우의 업적 점수는 5억 4,562만 점이며, 2위가 1억 9,213만 점이니 비교할 수 없이 앞서 있다. 하지만 그런 한제우조차도 도저히 해피엔딩으로의 답이 보이지 않아서 낙담하던 중, 인류의 수호자를 발매한 회사인 아퀼라 소프트웨어에서 '일반인 플레이'라는 이벤트를 하게 된다.[* 원래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높은 난이도에 맞추어서 인류의 용사, 적룡기병, 강철의 선제후, 구마축사의 대주교같은 수호자 계열의 최상위 직업으로 시작하나 플레이어가 선택하기 전의 원래의 직업의 주인들의 인격들에 의해 생긴 악연등과 같은 페널티가 있다.즉 일반인으로 플레이하면 쥐뿔도 없지만 은원관계는 매우 깔끔하다는 장점이있다.] 일반인으로서 가상현실에서 해피엔딩을 보게 된다면 상금 250억과 함께 '''아주 특별한 보상'''을 주겠다는 인공지능 아퀼라의 말에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나 한제우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다른 플레이어들이 한제우를 까내리자 한제우는 일반인 플레이에 참여하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